누적 조회수 9억 회사의 랜딩페이지 만들기

#아몽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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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 한화, 동아ST, 교보문고 및 16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아몽소프트웨어입니다.

이번 글의 대표님은 영상 누적 조회수를 무려 9억회 달성한 회사의 대표님으로, 해당 서비스를 각종 기관 및 업체에게 판매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첫 화면부터 남다른 랜딩페이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는데요.

마땅한 제작업체를 찾던 중, 저희가 제작했던 유튜브 컨설팅 1위, 라이징유튜브의 홈페이지를 발견하셨다고 합니다.

첫 화면부터 강하게 후킹하는 것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관심을 유도하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라이징유튜브의 홈페이지 제작사인 아몽소프트웨어를 찾아 랜딩페이지 만들기에 대한 문의를 넣어주셨습니다.

넣어주신 문의를 계기로 아몽소프트웨어와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어가셨으며 이번 제작사례의 주인공이 되셨는데요.

위 업체가 바로 이번 제작사례의 주인공인, 코코몽의 캐릭터를 제작한 회사 ‘캐릭터몬’입니다.

아래는 폭발적인 문의를 만들어내는 캐릭터몬 비즈니스의 첫 화면입니다.

어떻게 첫 화면부터 남다른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아래에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랜딩페이지 만들기, 캐릭터몬 비즈니스

 

 

앞서 말씀드렸듯이 캐릭터몬 비즈니스는 기관 및 업체를 타겟층으로 문의를 받아내기 위한 랜딩페이지입니다.

캐릭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은 흔한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유입된 고객에게 확실한 후킹을 주어 문의까지 이어지도록 funnel을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할 필수 요소는 무엇일까요?

똑똑하신 분이라면 눈치채셨겠지만, 바로 성공사례와 같은 사회적 근거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성공했던 사례가 있다면 더욱 구매장벽이 낮아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입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설계에 대해 아래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강한 후킹을 주는, 히어로페이지

 

왜 굳이 히어로페이지에서 강한 후킹을 주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히어로페이지가 홈페이지의 첫 화면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통계에 의하면, 사용자의 85%는 5초 안에 홈페이지를 이탈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첫 화면만 보고 나가거나, 대충 윗부분만 훑어보고 나간다는 말이 될 것 입니다.

따라서 유입된 사용자가 절대 이탈하지 못하게끔 첫 화면부터 강한 충격을 주어 스크롤을 내리게끔 유도해야 하는 것인데요.

아몽소프트웨어는 홈페이지 타겟층이 할 법만 고민과 그 고민을 해결해드리겠다는 카피라이팅을 통해 그들의 시선을 끌고자 하였습니다.

캐릭터몬 비즈니스의 KPI 수치를 나타내어 신뢰감을 형성하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와 그 전문성을 나타내어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위 1%만 아는 성공 비밀’이라는 문구를 통해 타겟층의 궁금증을 유발하여 스크롤을 더 내리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같은 설계를 통해 이탈을 막고, 홈페이지 체류시간이 늘어난다면 SEO 점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SEO란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뜻으로, 해당 점수가 높아지면 홈페이지가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상위노출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사용자를 붙잡지 못해 이탈률이 높아진다면 SEO 점수가 낮아지면서 검색엔진에서 상위노출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 사이트 이름을 검색해도 사이트 주소가 노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홈페이지 이탈을 막아야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신뢰감을 형성하는, 리뷰섹션

 

대표님께서는 평상시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실 때, 어떤 걸 가장 먼저 보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리뷰가 얼마나 있는지를 먼저 보시리라 예상되는데요.

우리는 평소 물건을 구입할 때 리뷰가 없으면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반대로 리뷰가 많다면 안심하고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리뷰가 사회적 근거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최초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건 바로 실패의 경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미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다면 자신도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리뷰가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많은 리뷰를 메인페이지에 배치하기 위해 슬라이드 인터랙션으로 구현했으며, 어느 사의 어떤 직책을 가진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신뢰도를 증대시키고자 하였습니다.

 

3. 캐릭터몬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 섹션

 

지금까지 사용자는 ‘대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지?’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스크롤을 계속 내렸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비스를 소개할 차례인데요.

 

각 서비스를 이미지, 해시태그와 함께 3단 그리드로 설명하여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홍보영상에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친근감이 향상된다’라는 문구를 통해 고객이 호기심을 가지고 버튼을 누르도록 CTA버튼을 추가했습니다.

(CTA : Call To Action의 약자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CTA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홈페이지 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한다면 이탈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페이지뷰가 높아지면서 SEO 점수가 향상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지만, SEO 점수가 올라가면 홈페이지가 상위노출될 확률도 올라갈 것입니다.

아몽소프트웨어는 이같은 사소한 포인트에서 유저플로우를 예상하여 설계하였습니다.

 

4. 구매장벽을 무너뜨리는, 셀링포인트 섹션​

 

고객의 전환을 만드는 랜딩페이지 만들기에서 반드시 들어가야 할 섹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셀링포인트 섹션입니다.

관심 유도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구매의사를 자극할만한 특별한 셀링포인트가 없다면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랜딩페이지에서는 사용자의 구매장벽을 무너뜨릴만한 셀링포인트를 잘 녹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캐릭터몬의 경우 워낙 경력도 많고, 어필할만한 강점 섹션이 다양해서 셀링포인트 섹션이 페이지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설명이 길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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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콘텐츠 제작을하면서 고객이 겪었을 문제를 공감하면서 사용자로 하여금 캐릭터몬이 전문성 있는 기업임을 입증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용자는 전문성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업체에게 신뢰감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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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섹션으로 캐릭터몬이 이미 잘 알려진 코코몽의 캐릭터 개발을 맡았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 가치를 입증하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누적 조회수가 9억임을 강조하여 영상 제작을 원하는 고객으로 하여금 강한 충격을 느끼고 구매의사가 자극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1000개의 캐릭터 콘텐츠 제작 경험으로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전문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포인트를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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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대표이사님을 포함한 팀원들의 주요경력사항을 드러내어 사용자가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신뢰감을 증대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워낙 캐릭터몬 측 구성원분들의 경력사항이 화려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모두 입증할만한 좋은 자료가 되었는데요.

또한 직접 제작한 캐릭터 사진을 프로필로 활용하여 캐릭터몬의 확실한 브랜딩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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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성기업인증을 통해 확실한 가치 입증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엥? 여성기업인증을 받으면 왜 번거로움이 없어지는 거지?’

사진에는 공공기관이 여성기업과 계약을 하려면 5천만원 이하 용역의 경우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공공기관은 정부자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계약을 진행할 때 복잡한 서류 심사과정을 걸쳐야 합니다.

만약 여성기업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과 계약을 진행할 경우 2200만원 이하의 용역인 경우에만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2200만원이 넘는 용역이라면 돈을 쓰기 위해 상부에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보고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지만, 그로 인해 런칭기간이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반면에 여성벤처인증을 받은 기업과 계약을 진행할 경우 5000만원만 넘지 않는다면 상부에 간단하게 통보형식으로만 보고를 해도 됩니다.

따라서 이런 공공기관 타겟층의 번거로움을 이해하고, 이를 겨냥한 카피라이팅으로 구매장벽을 완전히 낮추고자 하였습니다.

5. 문의전환을 만드는, 문의 섹션

 

아몽소프트웨어는 문의를 유도하는 랜딩페이지의 마지막 섹션으로 항상 문의하기 섹션을 배치합니다.

이전의 섹션에서 계속 업체의 강점을 어필하고 신뢰감을 주고자했던 이유가 뭘까요?

당연히 전환(문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섹션으로 전환을 만드는 섹션을 배치하여 확실하게 문의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문의하기 섹션이 있는 랜딩페이지와 없는 페이지는 전환율이 330%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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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는 희귀성의 원칙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희귀성의 원칙이란, 희귀성을 느끼는 재화에 대해 경쟁적으로 원하는 심리를 말합니다.

우리는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상품보다는 한정 판매를 하는 상품에 훨씬 더 큰 구매욕구를 느낍니다.

그 시기, 그 장소가 아니면 살 수 없는 희귀한 물건이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희귀성을 가진 상품에 우리가 열광하는 이유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 = 가치있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똑똑하신 대표님이라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공감할만한 심리학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몽소프트웨어는 희귀성의 원칙을 활용해 문의하기 섹션에 ‘매 월 정해진 만큼한 진행’한다는 문구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빨리 문의를 하지 않으면 자리를 뺏길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통해 더욱 문의를 넣고자하는 의사가 뚜렷해질 것이고, 문의전환을 만드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캐릭터몬의 랜딩페이지 만들기 사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사실 캐릭터몬의 대표님께서는 랜딩페이지 내에 많은 기능이 들어가길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랜딩페이지에서 중요한 것은 기능이 아닌 구매 유도를 위한 유저플로우와 funnel 설계였으며 이를 잘 녹여낼만한 기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몽소프트웨어는 필요 없는 기능 추가를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며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해드렸고, 대표님께서는 예산과 시간자원을 아끼실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업체니까 돈을 많이 받을 수록 좋을텐데, 왜 굳이 그렇게 하지?’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은 저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순간부터 대표님의 팀이 되어 드린다라는 것입니다.

그저 외주를 해주는 업체가 아닌, 팀이 되어드리기 때문에 팀으로써 반드시 필요한 선택만 하시도록 사업 성공의 길로 제안해드릴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소비자가 대표님의 상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