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으로부터 지원받는 AI 업체의 홈페이지 개발 사례

#아몽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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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에 참가했던 업체

 

위 업체의 이름은 바로 펫나우입니다.

펫나우는 AI기술을 이용한 반려동물 생체인식 서비스 회사로, 엄청난 기술력과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업체였는데요.

이런 기술을 개발하여 각종 정부기관과 대학교 및 대기업에게도 지원을 받은 펫나우였지만,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경험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런칭 전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셨는데요.

아무래도 흔한 사업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독보적인 사업이었기에, 홈페이지를 아무한테나 함부로 맡길 수도 없는 상황이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신뢰할만한 홈페이지 개발 업체를 탐색하시던 중, 아몽소프트웨어를 발견하셨고 감사하게도 저희와 핏이 맞다고 판단하시어 상담을 문의해주셨는데요.

상담 과정에서 펫나우의 대표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에 관해 아는게 없는데,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부 해주실 수 있나요?”

이에 아몽소프트웨어는 이런 답변을 드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주셔야 할 점은 모든 것을 저희에게 맡기셔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이렇게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부가능하다고 말해놓고선, 아몽한테 전부 맡기지 말라는건 뭔소리지?’

저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종료 이후까지 대표님의 IT팀이 되어 최선을 다해 사업의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할 것입니다.

이후 저희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를위한 홈페이지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모두 알아서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때, 대표님께서 해주셔야할 것은 올바른 방향설정입니다.

대표님께서 프로젝트의 리더가 되셔서, 팀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안내해주시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수있도록 조언해 주셔야합니다.

이런 양방향적인 소통은 프로젝트의 품질을 230%이상 끌어올릴 수 있고 실제로도 월 3억이상의 매출을 내는 대표님들의 프로젝트 또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거창한 기획서나 디자인 같은건 필요없습니다. 대표님의 홈페이지 목적 / 원하고자하는 방향만 저희에게 알려주신다면 저희는 대표님만의 IT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을 들으신 대표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진행하셨습니다.

아래는 아몽소프트웨어가 제작한 펫나우 홈페이지의 일부 사진입니다.

 홈페이지제작사례

펫나우의 브랜딩과 그 전문성을 잘 알릴 수 있었던 홈페이지 제작 과정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펫나우 홈페이지 개발 사례

펫나우는 비문(코 지문)을 등록해 반려견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하는데요.

따라서 펫나우의 홈페이지의 경우, 사용자가 사이트를 보고 앱을 다운로드 받게끔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그러려면 홈페이지에 펫나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알리고, 셀링포인트를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아몽소프트웨어는 폭발적인 앱 다운로드가 일어나는 홈페이지 개설을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요? 지금 바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펫나우 홈페이지 개발, 섹션별 제작과정

 

1. 홈페이지 이탈을 방지하는, 히어로페이지

 

사용자의 87%는 히어로페이지에서 나가기 버튼을 누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히어로페이지란 홈페이지의 첫 화면으로, 우리가 사이트 방문 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화면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의 사용자가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이탈하게 되는 걸까요?

사람은 첫인상만 보고 그 사람의 이미지 자체를 쉽게 결정해버리곤 합니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은 어떤 물체나 사람에 관해 단 5초만에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정해진 첫인상은 1년이 지나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첫인상을 판단하는 시간인 5초안에 관심을 끌지 못한다면 나가기 버튼을 누르게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제작사례 2

아몽소프트웨어는 이같은 사용자의 특성을 잘 알기에, 히어로페이지에서 사진이 움직이는 인터랙션을 사용해 홈페이지 체류시간을 늘리고자 하였는데요.

강아지 사진이 계속 돌아가도록 하여 시선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앱 화면 및 ‘반려견의 코를 찍자’라는 문구를 통해 앱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2. 펫나우의 배경을 소개하는, 소개섹션

 

아마 펫나우 홈페이지를 처음 방문한 사용자분들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반려견의 코 지문을 왜 등록하라는 거지…? ‘

그 이유는 반려견의 비문(코 지문)이라는 생체정보가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궁금증때문에 사람들은 스크롤을 더 내리게 될 것이고, 아몽소프트웨어는 이같은 사용자의 궁금증을 충족시킬만한 Funnel을 설계하고자 하였습니다.

 홈페이지제작사례 4

히어로페이지에서 사용된 펫나우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을 반복 활용하여 확실한 이미지를 브랜딩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비문이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과 비문을 통해 발생할 효과들을 설명하여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흥미를 끌고자 하였습니다.

 

3. 구매장벽을 낮추는, 셀링포인트 섹션

 

앞서 설명한 두 가지 섹션에서는 사용자의 흥미를 끄는 것을 목표로 그에 맞는 기획을 했습니다.

하지만, 흥미만 끈다고 해서 전환(앱 다운로드)까지 이어지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홈페이지제작사례 5

그래서 아몽소프트웨어는 랜딩페이지의 핵심 요소인 셀링포인트 섹션을 통해 사용자의 구매의사를 자극하고자 하였습니다.

앱의 기능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나열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앱 화면의 사진을 함께 나타내어 아직 서비스를 활용해보지 않은 고객들의 구매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하였습니다.

 

4. 전환을 유도하는, 다운로드 섹션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셀링포인트를 어필하여 구매의사를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정말로 구매가 일어나야 할 차례입니다.

 홈페이지제작사례 6

아몽소프트웨어는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인 타겟층을 공감하는 카피라이팅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였습니다.

실제로 등록된 반려견의 프로필을 보여줌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반려견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앱 스토어로 이동하는 CTA버튼을 추가하여 더욱이 전환을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CTA버튼 : Call To Action의 약자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5. 문의를 유도하는, 문의 섹션

 

펫나우는 최초로 반려견의 비문을 통한 AI 생체인식 서비스를 개발한 업체로, 이를 지원해주는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체들이 존재했는데요.

따라서 비즈니스 관련 문의사항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습니다.

아몽소프트웨어는 SMTP라는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직접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메일을 보내듯 문의를 넣을 수 있는 섹션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로봇인지 아닌지를 체크할 수 있는 구글 리캡챠 API를 사용하여 필요 없는 스팸 문의를 거를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문의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의 섹션 아래에 협력사의 로고를 슬라이드로 넣어 사용자로 하여금 펫나우가 검증된 기업이라는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펫나우의 홈페이지 개발 사례를 설명드렸습니다.

지난 4년간 160개 이상의 업체 및 각종 기관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면서 수많은 클라이언트 분들을 만나뵈었는데요.

최근 들어 다양한 클라이언트님들을 뵈면서 들게 된 생각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에게 의뢰해 주신 클라이언트분들이 정말 수준 높고, 똑똑하신 분들뿐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분들이 핏에 맞다고 판단하시어 저희에게 의뢰해주시는 게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상에는 이미 수많은 제작업체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발전하는 아몽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소비자가 대표님의 상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