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터란?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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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사람들한테 말도 못 걸던 내가 콘텐츠 마케터가 되기로 결심한 스토리를 설명했기 때문에 아마 원하는 정보가 전혀 담겨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1편이 궁금한 사람은 하단의 링크로 but 꿀팁은 전혀 없는 저의 스토리입니다)

– 콘텐츠 마케터가 되기로 한 결정적인 사건

 

2편을 시작하기에 앞서, 1편을 끝까지 읽어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 2편부터는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경험담과 엮어 아주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제 글은 초등학교 4학년 민지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한 글이니 높은 지적수준을 가진 여러분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 잼민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사진

 

아마 제 글이 재밌어서 읽는 사람도 있겠지만 (?) 제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콘텐츠 마케터가 되거나 콘텐츠 마케터가 뭔지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일 것입니다.

 

구글에 콘텐츠 마케터를 검색해봤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잘 없고, 광고로 인해 채용에 대한 이야기가 8할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콘텐츠 마케터의 마인드셋을 시작으로 콘텐츠를 자극적으로, 설득력있게 만들어내는 방법까지 모두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를 풀 예정이니, 콘텐츠 마케터에 1g의 관심만 있다면 3분만 투자해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내용만 다룬다고 약속하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콘텐츠 마케터란?

 

먼저 콘텐츠 마케터란, Contents + Marketer로 콘텐츠를 통해 회사의 브랜딩, 셀링설명, 구매유도등 마케팅적인 활동을 하는 직군을 의미합니다.

 

음.. 말이 너무 어렵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 혹은 영상, 이미지로 고객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

 

앞문장을 읽으면 아마 이상한 점을 느낄 것입니다. 내가 아는 마케터는 고객을 설득하고 부정적으로 본다면 고객에게 강매하는 영업직원과 비슷한 의미로 알고 있었을 것이니깐

 

출처 : 무한도전

 

제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그런 인식을 전부 지우개로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여러분은 마케터라는 사람을 그렇게 생각해선 절대 안 됩니다.

 

마케터는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아닌 고객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입니다.

 

왜 마케터를 후자처럼 표현할까요?

 

이는 미디어 매체의 발전으로 더 이상 사람들은 모르는 것에 대해 무지하지 않고 똑똑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장 즐겨 찾아보는 미디어 채널은 아마 유튜브 일 것입니다. 유튜브에서는 자신들의 기술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를 고치기 위해서 / 컴퓨터에 OS를 설치하기 위해서 전문 기사를 불러야 했다면 이제는 유튜브에 스위치 가는 법 / 컴퓨터에 윈도우 설치하는 법이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돕겠다고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화면

 

더 이상 사람들은 상품의 장점만 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커뮤니티에 질문도 하고 주변 사람들의 실제후기도 보고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즉, 광고를 통해 인식은 할 수 있겠지만 구매까지 연결되기에는 힘든 세상이 펼쳐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을 설득하기에는 설득하는 직업의 부정적 인식이 사회적으로 도배되어있기 때문에 여간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여러분이 마케터를 제 글을 읽기 전 영업사원과 비슷한 직군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를 더 들어본다면 중고차 영업사원 / 보험 영업사원등 누구를 설득해서 구매를 이뤄내는 직업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누군가를 설득해서 아이템을 파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가 어떤 아이템의 니즈가 있어도 소비자에게 팔려면 다른아이템과의 차별점을 강조해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하게 설득하는 사람이 아닌 소비자의 불편한 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점을 제시를 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마인드셋을 글 혹은 영상과 같은 콘텐츠로 적용하는 직군이 바로 콘텐츠마케터입니다.

 

제가 이 글을 시작할 때, 여러분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했을 것 입니다. 못 믿겠다는 사람은 다시 돌아가서 읽어보길 바랍니다.

 

위로 올라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제가 쓴 글을 아래에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 이 글에 들어온 사람은 콘텐츠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혹은 콘텐츠 마케터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이다.

 

공감 : 구글에 콘텐츠마케터라 검색하면 8할이 채용에 대한 내용이다.

 

해결책 : 내가 그런 부분을 해결해줄테니깐 3분이라는 시간만 투자해주길 바란다.

 

만약 이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여러분은 내 글을 절대 읽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어떠한 경력도 없고 장점도 전혀 없습니다.

 

냉정하게 제 글을 읽을만한 이유가 단 한 가지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나의 글을 읽어준 여러분은 제가 여러분의 상황을 공감, 이해만 했을 뿐인데 글을 감사하게도 읽어주었습니다.

 

이 것이 공감과 이해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은 더 이상 마케터를 설득하고 강요하는 포지션이 아닌 공감과 이해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이 글을 정리를 하자면 콘텐츠 마케터의 마인드셋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을 설득하고 구매하게 만드는 것” → ❌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 ✅

 

다음 시간에는 가장 쉽지만 똑똑한 사람만 지킬 수 있는 마인드셋 2편을 써낼 예정입니다. 꼭 위의 문장을 기억하고 읽어주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줘서 매우 감사드리며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소비자가 대표님의 상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