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소프트웨어는 규모가 작은 회사 아닌가요?”
“네? 웹 에이전시가 이런 일까지 할 수 있다고요?”
간혹 저희 아몽소프트웨어와 미팅을 하시는 대표님들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대표님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구나’ 하고 저희가 어떤 회사인지, 기술수준은 어떤지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각 회사 대표님들과 프로젝트 진행으로 인해 미팅을 할 때마다 이전의 질문을 계속해서 받았습니다.
이에 저희는 ‘아 이런 부분을 다들 궁금해 하시는 구나, 어떻게 하면 아몽소프트웨어에 대해 잘 알려드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민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지금 읽고 계시는 이 글입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아몽소프트웨어의 기술수준과 이 기술로 대표님께 만들어 드릴 수 있는게 무엇인지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그저 저희의 자랑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대표님의 시간이 남의 자랑을 들어주실만큼 여유롭지는 않다는 것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와 협력하시는 대표님들께 저희의 전문성을 보여드리고, 무한한 신뢰를 드리기 위해 부끄럽지만 이렇게 이야기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웹 에이전시 아몽소프트웨어
현재 아몽소프트웨어 네이버 블로그는 포커스를 주로 홈페이지 제작에 맞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몽소프트웨어는 웹, 앱 모두 개발이 가능 하며, 시중에 나와있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기능들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수준을 갖추었습니다.
아몽소프트웨어 벤처기업 확인서
그리고, 웹에이전시로써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 산하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서 심사를 거친 뒤 지난 3월 15일, 신규 법인설립이후 단 4개월 만에 벤처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벤처기업의 인증을 받은 것과 구체적으로 회사의 기술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매칭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아래 사진과 같은 SRS(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를 준비합니다.
SRS란, 전달해주신 기획을 기반으로 대표님의 서비스에 어떤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명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SRS 예시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기능을미리 설계하고, 구현을 시작할 때 주어진 기한 내에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에 항상 만족해주시곤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항상 대표님들께서 저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점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부분인데요.
주어진 기한 내에 기능을 완성하거나 홈페이지 제작과정에 따른 절차를 밟을 때마다 시안 및 진행과정을 대표님께 공유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돈을 주고 맡기는 프로젝트이기에 매우 신경이 쓰이며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개발업체로서 당연한 것이며, 대표님의 심적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것이저희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미팅이 끝나기 전 저희가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 절대 저희와 함께하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
저희와 함께하고 신뢰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주신만큼 클라이언트의 입장으로‘나였다면 어떤점이 가장 불안했을까?’ 를 고민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일을 하고있는 상황은 어떨까요? 잠시 몰래 팀원들을 훔쳐보러 가시죠!
아몽소프트웨어 사무실 훔쳐보기
다음은 저희 아몽소프트웨어의 팀원들이 근무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아몽소프트웨어의 사무실
현재 아몽소프트웨어는 총 11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웹에이전시로서 11명의 직원이 모두 대표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UI디자인은 어떤 것일까? “
” 사용자의 경험을 바라보았을 때 어떤 ux디자인을 구현해야할까? “
등등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다양한 의사를 공유합니다.
토론과 회의를 토대로 대표님의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최상의 의사결정을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몽소프트웨어는 프로젝트를 한달에 제한해서 받고있습니다.
그 이유로 프로젝트를 많이 받게되면 일에 치이게 되며 양산형 홈페이지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웹에이전시의 프로세스로, 대표님 한분한분께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것입니다.
만약 제가 그런 프로세스를 갖고 웹에이전시를 해야 했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는 대표님의 홈페이지가 각각 사업군의 소비자, 타겟층이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사용해야 하는 색깔과 이미지도 달라야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카피라이팅마저 달라야하기 때문에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표님에게만 온신경을 집중합니다.
그렇게 프로젝트가 하나씩 성공해나가며, 결과에 만족한 대표님들께서 감사하게도 다른 대표님께도 저희를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결과물들이 모여 벤처기업이라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마케팅이나 영업을 잘하더라도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고 실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절대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영업을 따로 하지않아도 대표님들께서 스스로 홍보를 해주는 프로모터가 되어주셔서 정말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똑똑하신 분들만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저희에게 의뢰를 주시고 저희의 가치를 인정해주신만큼 ‘정말 만족스러울만한 홈페이지를 믿음에 대한 보답으로 보여드려야 한다’ 생각했으며 다행히 다들 만족스러워해주셨습니다.
아몽소프트웨어의 회의실
저희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정말로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돈과 시간이라는 제약이 있는 현실과 달리 실력만 있다면 상상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능을 말하는 웹에이전시는 이런 공간에서도 있을 것입니다.
” 그 정도의 기술은 구현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이런 말을 들으실 때는 불가능의 의미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불가능하다는 의미가 정말로 기술로 구현할 수 없는 것인지, 업체의 기술 수준이 낮아서 구현이 불가능 한 것인지.
만약 저희와 함께 일을 진행하신다면 대표님이 상상하고 계신 것을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의 상상을 현실로 실현시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