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망하고 다시 만드는 회사특징 3가지?

구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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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홈페이지 제작 전문 개발팀 아몽소프트웨어입니다.

 

아마 저희 글을 찾아와주신 많은 대표님이 제목을 보고 흠칫해서 들어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홈페이지 만들려고 왔는데 망하는 회사의 특징..? 홈페이지 때문에 망한다는건가 아니면 회사의 문제점이 있다는 건가? “

 

그런 궁금증, 고민들을 가지고 들어오셨다면 이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원봉사 사이트를 시작으로 비영리단체와 MBC, LG 등의 대기업의 프로젝트까지 완수한 아몽소프트웨어가 웹 사이트 제작시 망하는 회사의 특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의 사례는 단순 리뉴얼 후 이탈률 28% 감소 일 평균 방문자 12배 증가한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 제작_1

자원봉사 사이트 : 리뉴얼 후 자원봉사자 1000명 모집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 특징에 따른 대비책까지 제시해드릴테니 회사 홈페이지 제작 전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설명해드릴 내용을 끝까지 읽고 이해하신다면, 홈페이지 제작에 실패하지 않을 뿐더러 홈페이지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10명 중 3명에 속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제작 시, 망하는 회사의 특징 3가지

 

 

1. 요구가 점점 늘어난다.

 

회사 홈페이지 제작 시 망하는 회사의 특징 첫 번째는, 초반에 기획했던 내용에서 개발을 진행하면서 요구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언제나 끝이 없기에 더욱 완벽했으면 좋겠고  기능이 더 많았으면 좋은 건 모든 사람의 심리입니다.

 

또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사이트의 참고 사이트를 그대로 만들어달라는 대표님도 계셨습니다.

 

이때, 아셔야 할 것은 대표님의 참고 사이트는 수십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누누이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현재 단계가 홈페이지를 만들 단계가 아니라면 홈페이지 제작 또한 권장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홈페이지를 만들 단계가 아니라는 것은,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할 명확한 목적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지금은 절대 필요하지 않은 기능은 런칭 기간만 늦출 뿐만 아니라 기간 동안 들어가는 인력 비용만 추가되게 됩니다.

 

“현재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 뭐가 있을까?” 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2. 세부 기획이 엉성하다.

 

홈페이지 제작_2

지식인 등급제도

 

회사 홈페이지 제작 시 망하는 회사의 특징 두 번째, 세부기획이 엉성하다는 것입니다.

 

지식인만 하더라도 내공, 채택 답변 수, 채택률이라는 지표에 의해 등급이 결정되고 각 지표가 결정되는 수치적 모델 또한 정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채택률이라 했을 때, 전체 답변 수에 대한 채택 답변 수라는 수치적 모델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세부 기획들을 하신다면 개발업체에서 환영받을 뿐만 아니라 대표님의 회사 홈페이지 제작은 실패할 수가 없으리라 장담하겠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제작 업체가 알아서 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홈페이지 제작 비용도 지불 했는데 내가 그런 것까지 해야 돼?”

 

알아서 해주는 제작 업체를 찾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표님의 홈페이지는 12월에 바캉스 배너를 띄우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홈페이지 제작을 해주는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원활히 되어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개발팀과의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개발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왜나하면,  홈페이지 제작업체는 대표님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법과 관련된 질문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로 설명하는 변호사님들처럼 말이죠.

 

 

3. 담당자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회사 홈페이지 제작 시 망하는 회사의 특징 마지막, 담당자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마 해당되는 대표님도 있을 것이고 해당되지 않은 대표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전자에 위치해있을 때, 회사 내부에 담당자에게 맡긴다면 반드시 열의를 가지고 함께 미팅하시고 피드백을 자주 나누셔야합니다.

 

‘담당자가 알아서 하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전부 위임하신다면 좋은 퀄리티의 홈페이지를 받아 보시긴 힘들 것입니다.

 

담당자는 자신의 홈페이지가 아니기에 아무래도 대표님만큼의 열의를 가지는 것은 어렵고, 또한 담당자는 돈에 의한 외적 동기로 일을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퀄리티를 대표님만큼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대표님도 열정을 가지고 홈페이지 제작에 관심을 쏟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회사 홈페이지 제작 시 망하는 회사들의 특징 3가지와 보완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1. 요구가 점점 늘어난다.

2. 세부기획이 엉성하다.

3. 담당자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앞선 3가지의 특징은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없을수록 나타나는 특징이기에 꼭 제작 전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개발지식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려드린 정보를 토대로 담당자님과 함께 신중하게 개발 업체를 골라 반드시 대표님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소비자가 대표님의 상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