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몽의 홈페이지 개발 실력과 방식에 대해서 간소하게 적은 글입니다.
만약 이 글을 끝까지 읽지 않으신다면 아몽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아몽의 가치에 깊게 공감하신 분만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개발 전문 업체 아몽소프트웨어입니다.
저희 아몽은 5년간 구글, 토스페이먼츠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대기업, 중소기업들과 함께하였는데요.
아몽으로 미팅을 오시는 대표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들 중 하나는 아몽은 어떻게 개발을 진행하는가?였습니다.
이는 클라이언트로써 당연히 궁금한 부분일 것입니다.
더불어,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아몽과 함께하여 별다른 이슈 없이 완성도 높은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에는 분명 차별점이 있으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변을 해드리기 위해서 이번 칼럼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에서는 아몽소프트웨어의 개발 방식 두 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명 기업, 대기업과 프로젝트 하는 업체 특징에 대해 알게 될 것이며, 이를 아는 것만으로도 대표님이 성공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하시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면, 거두절미하고 글 시작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개발, 대기업과 일하는 업체의 특징 2가지
1. 프로세스를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에 최적화 시킵니다.
저희 아몽소프트웨어는 개발 실력과 더불어 프로세스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구축한다면 프로젝트의 속도는 빨라지고 홈페이지의 퀄리티 또한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가령 아몽에게 프로젝트 A가 들어온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프로젝트의 시작인 기획 단계에서 즉시 PM, 개발자, 기획자가 다 같이 회의에 들어가는데요.
이 기획 단계에서 저희는 클라이언트 측이 요구한 기능과 해당 사업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을 바탕으로 정리해야 할 기능, 추가해야 할 기능들을 정리합니다.
기능들을 정리했다면 트래픽에 대한 부분, 추후에 확장될 홈페이지의 기능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의를 합니다.
마치 고급 자동차 엔진을 수제작하기 전에, 클라이언트의 취향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지를 고려하여 엔진에 들어갈 최적화된 부품들을 정리하고 모으는 과정인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프로세스가 없는 업체가 수주를 한 뒤 바로 개발자에게 작업을 던져주면 어떻게 될까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참 간단한 서비스로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백 엔드 단에서 아주 꼬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 엔드에 대해서 지금은 자세히 모르셔도 됩니다.)
만약 이를 인지하지 못한 업체가 프로젝트를 받게 된다면 대표님의 홈페이지, 혹은 서비스 출시는 2개월 동안 미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개발팀에서 어떠한 기능들을 구현하고 확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완벽하게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위의 고급 자동차 엔진을 다시 예로 들면, 어떠한 부품을 넣어야지 추후에 다시 수리가 가능하고, 자동차가 굴러가는지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프로젝트의 기간이 늘어나거나 터지는 경우가 있는 것이고요.
반면 프로세스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다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구현해야 할 기능과 이에 따른 진행 기간, 구현 가능성에 대해서 개발자들이 완전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이로써 지금껏 아몽이 제 기한에 높은 완성도의 홈페이지와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고요.
따라서 글을 읽으시는 대표님은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완전하게 인지하시고 업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2. 서비스 운영까지 고려하여 개발합니다.
아몽소프트웨어를 찾아오는 클라이언트들은 유명한 기업과 대기업도 많지만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스타트업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때 처음 사업을 시작하거나 스타트업의 경우, 사업의 규모가 얼마나 커지는지에 대해서 가늠이 불가한데요.
보통의 업체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홈페이지 접속량이 하루에 100명이 될지, 3000명이 될지 말입니다.
그렇다면 대표님의 사업이 갑자기 유명해져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접속하게 된다면 서버는 터져버리는 것입니다.
홈페이지 복구 비용과 날려버린 고객 정보로 인해 큰 손해를 감당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저희 아몽소프트웨어는 오토 스케일링과 로드 밸런싱이라는 기술을 기본 세팅으로 하여 개발을 진행하는데요.
오토 스케일링이라는 기술만 간단히 이야기해 드리면 마치 풍선과 같은 기술입니다.
풍선은 산소를 적게, 그리고 많이 넣음에 따라서 크기를 자유자재로 유연하게 바꿉니다.
오토 스케일링도 마찬가지로 산소, 즉 트래픽을 고려하여 서버 사이즈를 줄이고 키우는 기술인 것입니다.
이를 고려하여 아몽소프트웨어는 방대한 트래픽이 요구되는 OKFriends, 교보문고의 홈페이지에서도 오토 스케일링을 구현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는데요.
대표님 또한 위의 내용을 인지하시고 서비스 운영까지 고려하여 개발을 진행하는 업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몽 소프트웨어의 개발 방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발 실력과 더불어 프로세스를 밀도 있게 구축한다.
2. 서비스 운영을 고려하여 여러 기술을 구현한다.
글을 읽으시는 대표님은 이를 유념하셔서 성공적인 홈페이지 개발을 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